아프리카 수단 북동부에 있는 한 금광이 붕괴하면서 최소 11명이 죽고 7명이 다쳤다고 수단 국영 광물자원회사(MRC)가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사고가 난 금광에 전부터 안전 문제로 갱도 폐쇄 명령을 내렸지만, 개인 광부들과 도굴업자들이 위험한 작업을 계속했다고 말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수단에서는 비슷한 금광 사고가 최근 수년 동안에도 많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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