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히트 후 돌아온 건 대수비뿐’ 김혜성, 또 개점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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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히트 후 돌아온 건 대수비뿐’ 김혜성, 또 개점휴업

김혜성(26, LA 다저스)이 또 타석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29일 캔자스시티전은 무려 5경기 만에 얻은 선발 기회.

김혜성은 지난 29일 캔자스시티전에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 볼넷 포함 3출루, 도루, 멀티 포지션 소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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