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밴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약속 지키겠습니다.내일 마지막 영상 업로드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이는 2014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윤형빈의 은퇴 경기로 밴쯔는 그에게 대결 요청을 하며 '패할 시 유튜브 채널 삭제' 조건을 내걸었다.
윤형빈은 승리 후 밴쯔의 '채널 삭제'에 대해 "삭제하는 건 조금 그럴 것 같고, 이제부터 밴쯔의 채널에 제 영상을 올리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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