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에서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을 향한 첫 질문이다.
뤼터 사무총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비유에 웃으면서 "그리고 아빠(Daddy)가 그들을 저지하기 위해 가끔은 강한 언어를 써야 한다"며 맞장구쳤다..
미국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유럽 안보의 취약성을 방증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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