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국인 최초로 미국 토니상을 수상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등 문화예술인들을 용산 대통령실로 초청해 만난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 클래식, 발레,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한국의 소프트파워와 국민 자긍심을 드높인 문화예술계 주역들을 격려하고, 글로벌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실은 "진정한 문화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K컬처의 근간이 되는 기초·순수예술이 탄탄해야 한다는 인식 하에, 예술인들이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창작공간 및 창작활동 지원 확대 방안과 함께 K-아트의 전략적 해외진출 방향에 대한 문화예술 현장의 생생한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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