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서울 관악구 S밸리 창업지원시설에서 만난 서성권 클링커즈 대표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유학생을 위한 생활·금융 통합 플랫폼 'glow(글로우)'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면서 "스타트업 주요 지원 사업인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중심대학, 'TIPS'(팁스) 등에서 나오는 총지원금은 10억원 정도"라면서도 "다만 이런 지원금이 새로운 판로 개척 대신 위태로운 회사를 유지하는 데 급급하게 쓰이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이어 "신생 기업이 거래처를 늘려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평균 5~10년 정도가 필요한데, 보통 이전에 폐업하는 사례가 정말 많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진출로 사세확장 노리는 클링커즈… "스타트업 성공 신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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