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한순간 ‘배신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3일 초대 내각 인선에서 송 장관의 유임을 결정한 후 야당뿐만 아니라 여당에서도 비판이 잇따르면서다.
국민의 힘은 “본인 스스로 농망법이라고 거부권을 요청했던 송 장관이 정권이 바뀌자 ‘희망법’을 만들겠다는 건 21세기판 곡학아세”이라고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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