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상 LIG 회장 ‘금융업 좌절’ 아픔 딛고 ‘K방산’ 대표주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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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상 LIG 회장 ‘금융업 좌절’ 아픔 딛고 ‘K방산’ 대표주자 부상

구본상 회장은 넥스원퓨처 부사장으로 합류했으며, 이듬해 LIG넥스원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대표이사에 올랐다.

LIG넥스원은 처음에 미국산 미사일 창정비를 위해 설립된 회사지만 이제 역으로 미국에 무기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말 그룹 총자산은 7조958억원을 기록했으며, LIG넥스원은 5조9244억원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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