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한 KBS 2TV '살림남'에서는 지누가 변호사 아내와 늦둥이 아들이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
지누는 법원 안 700평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들 시오를 공개했다.
아내가 38세일 때 시오가 태어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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