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량 저하와 함께 이적설이 불거지며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전 세계 1992년생 축구 선수 중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가치를 지닌 선수라는 게 증명됐다.
5000만 유로(약 799억원)의 모하메드 살라가 압도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손흥민은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알리송 베케르(리버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애스턴 빌라)와 함께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영국 더선은 "손흥민의 독특한 상업적 가치 때문에 토트넘은 손흥민을 싸게 팔지 않을 것이다.적어도 8월 초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 투어가 끝날 때까지는 아닐 것"이라며 구단이 손흥민의 상업적 가치를 마지막까지 활용한 뒤 매각에 나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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