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마리를 한꺼번에…경기 시흥에 대거 풀어준 '멸종위기' 토종 동물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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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마리를 한꺼번에…경기 시흥에 대거 풀어준 '멸종위기' 토종 동물 정체

서울대공원은 멸종위기 동물인 금개구리 300마리를 경기도 시흥시 옥구공원에 방사했다고 최근 밝혔다.

과거 한국 전역에서 흔히 보였으나 논이 줄어들고 황소개구리 등 외래종이 침입해 개체 수가 급감했다.

지난해 인공 증식을 통해 확보한 금개구리 300마리를 옥구공원에 방사했고 이번에도 300마리를 방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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