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2세대 KTX-이음 공개…"국산화 30년 집념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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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2세대 KTX-이음 공개…"국산화 30년 집념의 결실"

“시속 최대 260㎞로 달리고 있지만 1세대 KTX-이음 열차 대비 소음도 적고, 열차의 흔들림이나 안전성이 크게 개선된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김정훈 현대로템 레일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전무)은 이달 24일 사상 첫 열차 시승회를 열고 고속열차 ‘2세대 KTX-이음(EMU-260)’을 공개하며 이같이 소개했다.

현대로템의 ‘2세대 KTX-이음’, (사진=현대로템) ◇6년 만에 성능 개선된 고속열차, 140일 조기납품 2세대 KTX-이음은 2019년 1세대 출고 이후 약 6년 만에 소음·진동·승차감을 대폭 개선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사진=현대로템) 실제로 서울역에서부터 광주송정역까지 시승 구간을 달리는 동안 열차 흔들림이나 소음이 이음 1세대나 앞선 다른 고속열차 대비 현저히 적다는 것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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