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이적'에 뿔난 서울 팬들, 집회·비판 걸개에 선수단 버스까지 막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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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이적'에 뿔난 서울 팬들, 집회·비판 걸개에 선수단 버스까지 막아(종합2보)

"김기동 나가!"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단의 상징과도 같은 선수인 '미드필더' 기성용(36)의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 이적에 화가 난 K리그1 FC서울 팬들이 구단의 대응을 비판하는 집회를 진행한 데 이어, 경기 중에는 야유와 비판 걸개를 걸었다.

자신을 '서울의 개인 지지자'라고 소개한 이날 집회 진행자 허정재씨는 "서울은 지난주 명실상부한 우리 구단의 레전드인 기성용을 내쳤다.그렇게 선수를 내친다면, 어떤 선수가 어떤 레전드가 우리 팀에 오고 싶어 하겠는가"라고 주장했다.

김 감독과 구단을 향해 뿔난 서울 팬들의 비판 목소리는 경기장 안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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