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이 박진영과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이호수는 "사실 달라진 건 없어.귀도 그대로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확실한 건 내 옆은 힘들 거라는 거야.근데 그래도 같이 있고 싶어.힘들어도 같이 버티고 싶어"라며 진심을 드러냈고, 유미지는 "왜 너 자꾸 내가 할 말 먼저 하냐? 나 할 말 없어지게"라며 감격했다.
유미지는 "너 이러고 어디 도망가면 안 돼"라며 당부했고, 이호수는 "안 가"라며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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