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는 행동을 일삼는 시누이 때문에 남편과 갈등을 빚은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결혼 7년차 딩크족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최근 2년간 시누이의 무례함과 남편이 태도에 이혼 생각이 간절해진다"고 운을 뗐다.
남편은 시누이 대신 사과하며 "누나가 교양이 없다"고 말한 뒤 시누이한테 "조심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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