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화 이글스에 위닝 시리즈를 거뒀다.
왼쪽 내전근 부상을 털고 지난 5일 KT 위즈전 이후 24일 만에 복귀한 한화 토종 에이스 류현진은 5이닝 6피안타(1홈런) 9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한 점도 뽑지 못하면서 오히려 패전의 멍에를 썼다.
SSG는 4회말 에레디아의 안타와 오태곤의 볼넷, 조형우의 안타 등으로 1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으나 정준재가 삼진으로, 박지환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 추가점을 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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