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3점을 확보한 서울은 승점 30(7승 9무 5패)이 되면서 리그 6위로 올라섰다.
김 감독은 "홈에서 정말 오랜만에 이긴 것 같다.우리가 흐름을 유지했다고 생각했는데, 코리아컵까지 생각하면 5승3무1패를 거뒀다.홈에서 이기지 못하다 보니 나도 그렇고, 선수들도 서두르면서 심리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오늘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잘해줘서 기쁘게 생각한다.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 감독은 그동안 박주영, 이청용, 오스마르, 고요한, 그리고 기성용까지 서울의 레전드로 불리는 선수들이 좋지 않게 구단과 헤어지는 부분을 두고 나오는 비판의 목소리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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