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장관 지명에 대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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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장관 지명에 대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 '반색'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특히 내년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예비 후보들은 "강력한 라이벌이 사라졌다"며 반색하고 있다.

강 실장은 "지난 대선때 이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서울대 10개 만들기' 추진위원장을 맡았다"며 "미래인재 육성과 국가교육 균형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를 설명했다.

대전지역 한 교육계 인사는 "이 전 총장은 충남대 재직때부터 주위에서 교육감 출마 권유를 꾸준히 받아왔고 본인도 어느정도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교육감 선거 출마에서 장관으로 선회를 한 만큼 내년 교육감 선거를 노리는 후보들에게는 가장 강력한 경쟁자가 사라진 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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