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에 빠진 2위 LG(44승 2무 33패)는 선두 한화 이글스(45승 1무 32패)를 따라잡지 못했다.
KT 외국인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는 실책 속에 4⅓이닝 6피안타 5실점(1자책점)으로 흔들려 시즌 9패째(3승)를 떠안았다.
4회초 삼성에 2점을 내주며 쫓겼던 키움은 4회말 안타 3개를 묶어 1점을 더했고, 5회 홈런이 터지면서 달아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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