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법무장관, '검사 출신' 민정수석…검찰 개혁 속도 내나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법무부 장관과 민정수석 등 사법·검찰 개혁을 진두지휘할 핵심 인사 인선을 마무리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 과제에 대한 이해가 깊은 율사 출신의 5선 중진 의원과 검찰 출신 인사를 기용하며 검찰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법무부와 호흡을 맞춰 검찰·사법 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으로도 내부 사정에 밝은 검찰 출신을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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