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 만화가의 일본 대재앙 예언이 확산되면서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있는 가운데 예언한 만화가가 입장을 바꿨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일본 산케이 신문은 "만화가 타츠키 료가 이번 달 새로운 신간을 출간했다"며 "7월 대재앙설을 취소하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날짜로 지목한 7월 5일에 대한 입장은 수정했다"고 보도했다.
1999년에 출간된 해당 만화에서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2020년 코로나 19팬데믹을 예언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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