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나가” 외친 팬들… 서울, 기성용 떠난 첫 경기서 포항에 4-1 대승
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서 4-1 대승을 거뒀다.
서울 개인 지지자들은 29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광장에서 ‘무능·불통·토사구팽 구단 FC서울 장례식’이라는 이름의 집회를 열었다.
기세를 올린 서울은 계속 포항을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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