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새정부 들어 美 협상 가속화...알래스카 LNG 참여 요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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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한구 "새정부 들어 美 협상 가속화...알래스카 LNG 참여 요청도"

지난 22∼27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한미 관세 협의를 마치고 귀국한 여 본부장은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협상의 성과를 묻는 말에 "이제 새 정부에서 미국 측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는 채널이 구축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 본부장은 미국 측에서 이번 협상 과정에서 소고기 수입 확대와 같은 구체적 요구가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말을 아끼면서도 "3일 동안 전일에 걸쳐 집중적으로 기술협의를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서 미국 측에서 요구한 부분, 또 우리가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했다"고 했다.

한미 관세 협상의 본류에는 들지 않지만 미국은 이번 고위급 협상 계기에 백악관이 직접 나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각별히 관심을 둔 알래스카 LNG 개발 프로젝트의 한국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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