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측과 협상을 가속할 수 있는 어느 정도 신뢰가 형성됐다”고 29일 밝혔다.
여 본부장은 또 미국 측에서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참여를 희망해왔다며 신중하게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 측에서 큰 관심과 함께 한국이 참여하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그러나 상업성이라든가 여러 기술적인 요인을 심도 있게 논의하면서 사전에 협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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