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이 전국실업농구연맹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찬숙 감독이 이끄는 서대문구청은 29일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 태백시장배 전국실업농구연맹전 마지막 날 사천시청과의 경기에서 52-49로 이겼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 여자농구 '레전드'로 불리는 박찬숙 감독이 지휘하는 서대문구청은 창단 1년 만인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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