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국내 주요 사과 산지에서 생산된 ‘못난이 사과’ 약 200톤(t)을 매입하고 이를 활용한 상품 ‘사과 일병 구하기’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쿠팡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못난이 사과 2.5kg과 무가당 천연 땅콩버터 160g을 세트로 구성한 사과 일병 구하기를 개발했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못난이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신규 상품 개발의 첫 사례”라며 “폐기 위기에 놓인 농산물에 새로운 유통 가치를 입히고 농가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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