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명의로 총 10억2천400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권 후보자는 예금 약 3천720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권 후보자 본인은 1978년 육군에 입대해 상병으로 만기 전역했고, 장남은 2004년 육군에, 차남은 2005년 해군에 각각 입대해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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