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입회한 고지우는 2023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고, 지난해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두 번째로 우승한 데 이어 11개월 만에 첫 승의 전율이 생생한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세 번째 별을 달았다.
고지우는 별명처럼 이번 대회에서 많은 버디를 쓸어 담았다.
고지우의 동생인 고지원은 14언더파 202타로 공동 11위에 오른 뒤 언니의 우승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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