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치 고조…김민석 인준 평행선에 추경도 충돌 예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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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치 고조…김민석 인준 평행선에 추경도 충돌 예고(종합)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장 선출을 두고 충돌한 여야의 대치가 이번 주 더욱 격화할 전망이다.

박성훈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비리, 특혜, 편법 의혹으로 점철된 김 후보자에 대한 민주당의 인준 강행은 국민을 무시하는 오만이자, 협치를 짓밟는 폭거"라며 "민주당은 김 후보자 인준 강행을 즉각 중단하고, 이재명 대통령은 부도덕·무자격·부적절 총리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소비쿠폰 등을) 7월 말이나 8월 초에 지급하려면 신속한 추경이 필요하다"며 "6월 임시국회 회기 내 추경안을 처리한다는 입장은 변함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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