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샷 7방 맞은' 박정현, 프로당구 2차 투어 예선 첫 경기서 패배…김경자, 박정현 꺾고 조예은과 PQ 대결
프로당구 LPBA 투어 신입 박정현(하림)이 김경자의 뱅크샷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1차 예선 상대로 김경자를 만난 박정현은 15:25(21이닝)로 패해 2차 투어를 첫 라운드에서 마감했다.
9이닝까지 3:2로 김경자가 1점 차의 리드를 벌였으나 10이닝째에 김경자의 첫 뱅크샷이 터지면서 3득점을 추가하며 6:3으로 점수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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