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30일로 예정된 2차 소환 조사를 다음 달 3일 이후로 변경해달라고 내란 특검에 요청했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29일 "금일 오후 특검에 출석 기일 변경을 요청하는 서면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검의 수사는 특검의 사무실에서 사법경찰관이 수사하는 것인지, 특검에 의한 수사인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라며 형사소송법과 대법원 판례에 따라 조사자 교체를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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