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발표한 장관급과 수석비서관 인사는 ‘실용성’과 ‘속도’를 앞세운 인선으로 평가된다.
기획재정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핵심 부처를 포함해 지방시대위원장과 대통령실 수석까지 총 10명을 한꺼번에 발표하며, 경제 위기 대응과 검찰 개혁, 균형 발전 등 주요 국정 과제를 빠르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인사는 경제 위기 대응, 검찰 개혁, 균형발전, 코로나 이후 보건체계 회복 등 당면한 정책 과제를 중심으로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형 인재’ 위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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