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을 마치고 경찰서로 돌아가던 경찰이 고속도로에 뛰어 든 고라니를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구조 당시 고라니는 지나가던 차량에 의해 머리 부위에 가벼운 충격을 받은 상태여서 자칫 2차 사고나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경감 등은 APEC 기동경호훈련을 마치고 경찰서로 돌아가던 중 고속도로에 출현한 고라니를 발견하고 차량을 통제하는 한편, 고라니를 갓길로 몬 뒤 포대를 활용해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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