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현은 이날 타이거즈 구단 역사상 최초의 통산 100홀드를 작성했다.
“첫 홀드를 기록했을 때와 달라지지 않았다.내 마음가짐은 똑같다.” KIA 타이거즈 우완 불펜 전상현(29)은 28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구원등판해 1.1이닝 2안타(1홈런) 1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6번째이자, 통산 100번째 홀드를 작성했다.
해태 시절을 포함해 타이거즈 구단 역사상 통산 100홀드 투수는 전상현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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