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 전 SSG는 외야수 채현우의 1군 엔트리를 말소, 박지환을 등록했다.
박지환은 우익수 겸 9번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경기 앞두고 이숭용 감독은 "어제 경기 끝나고 콜업했다.계속 보고가 좋게 올라오고 있었다"며 "보면 아시겠지만 3~4kg 정도가 불었다.근육량도 좋아졌고, 힘도 많이 붙었다.타격 메커니즘도 많이 좋아지면서 더 늦어지면 안 될 것 같아 체크를 해볼 생각으로 선발로 넣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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