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인 기자 특수학교인 대전가원학교에서 건물 흔들림이 발생한 가운데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며 학교를 휴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학교 안전을 책임질 교육청과 학교장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도 잇따랐다.
대책위는 "대전가원학교 교장은 교육청이 안전하다고 했으니 안전한 것이고 어떠한 안전대책도 시행할 수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학교 안전을 책임져야 할 두 주체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오직 자신들의 책임을 덜 궁리만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비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