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6개 부처 장관 후보자와 공석이던 대통령실 수석을 지명하면서 1기 내각 구성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대통령실은 29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장관급 추가 인선을 발표했다.
이번 인선은 국정의 실무 추진력과 창의성을 강화하겠다는 대통령의 구상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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