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6월 최우수선수(MVP)를 꼽아달라는 말에 "선수단 전체"라고 답했다.
단독 1위 한화 이글스가 6월에 12승 1무 8패로 KIA 다음으로 높은 승률을 거뒀다.
이 감독은 "1, 2번(박찬호와 이창진)이 거의 (힘들어서) 넘어질 수준"이라며 "일단 조금 지친 부분도 있어서 선발에서 제외했지만, 오늘 경기 초반이라도 기회가 걸리면 바로 (대타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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