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현지의 한 여행 보험사와 미생물학자 에이미 메이 포인터 연구팀이 공동으로 실시한 실험에서 캐리어 바퀴에서 3제곱센티미터당 평균 400CFU(집락형성단위)의 세균이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은 이들 부위에서 호흡기 질환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검은 곰팡이까지 발견했다고 밝혔다.
▲호텔에 도착했을 때 침대나 카펫 위가 아닌 수하물 보관대에 캐리어를 올려둘 것 ▲보관대가 없을 경우 바퀴에 비닐을 씌울 것 ▲외출 시 물웅덩이나 흙탕물 등을 피할 것 ▲캐리어를 만진 후 반드시 손을 씻을 것 ▲귀가 직후 소독 티슈나 비눗물 적신 천으로 캐리어를 닦아낼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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