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김대원(오른쪽)이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 K리그1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최규백의 마크를 피해 볼을 컨트롤하고 있다.
그는 후반 추가시간 중거리포로 결승골을 뽑았으나 ‘상탈 세리머니’로 경고누적 퇴장을 당하는 악몽을 경험하기도 했다.
김천 상무에서 전역한 그는 소속팀 복귀전이던 대구FC와 직전 경기(3-0 승) 결승골 어시스트에 이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기세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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