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우는 29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고지우는 별명처럼 이번 대회에서 많은 버디를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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