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혼합복식의 임종훈(28·한국거래소)-신유빈(21·대한항공) 조가 국제대회에서 2주 연속 정상 고지를 밟았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9일(이하 한국 시각)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펼쳐진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를 3-0(12-10 11-8 11-9)으로 꺾었다.
지난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대회에 이은 2주 연속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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