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폭격기' 고지우(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고지우는 29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42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엮어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23언더파 193타를 기록한 고지우는 2위(21언더파 195타) 유현조(20)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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