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정은경(60) 전 질병관리청장은 문재인 전 정부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지휘한 자타공인 방역 전문가다.
정 후보자가 복지부 장관으로 취임하면 정진엽 전 장관(2015∼2017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의사 출신 장관이 들어서게 된다.
▲ 광주(60세) ▲ 서울대 의학과 ▲ 서울대 보건학 석사 ▲ 서울대 예방의학 박사 ▲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장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센터장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장 ▲ 질병관리청장 ▲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교실 임상교수 ▲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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