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세종 지역 4대 공공기관들이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6월 2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2025년 제1차 대전·세종 공공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자체감사 우수사례 및 감사기법 등 모범사례 공유 ▲기관별 감사 현안 토론 ▲내부통제평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류와 운영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심상택 이사장은 "공공감사 역량 향상과 감사제도 발전을 위해 대전·세종 공공기관과의 협력 및 교류 강화에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도 감사협의회 운영을 적극 활성화해 자체감사와 내부통제를 더욱 내실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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