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줄컷]“석현준? 넌 안 돼” 유승준 세 번째 소송서 울분…법무부는 ‘불가’

★1줄컷: 대법원은 OK, 법무부는 NO…유승준의 끝나지 않은 판결 “석현준? 그래도 안 돼.” 가수 유승준(49‧미국명 스티븐 승준 유)이 법정에서 세 번째 입국 허용을 호소했다.

유승준 측은 “1‧2차 소송에서 이미 대법원이 비자 발급이 정당하다고 판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입국금지 조치가 살아 있어 발급이 거부되고 있다”며 “2002년 입국금지 조치가 유효하지 않음을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2023년 11월 두 번째 대법원 판결에서도 승소했지만, 작년 6월 LA총영사관은 다시 발급을 거부했고 유승준은 같은 해 9월 세 번째 소송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