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AI 반도체 강국’을 강조하며 팹리스(설계 전문 반도체 기업) 육성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국내 대표 기업 파두(440110)(PADO)는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다.
파두는 현재 메타(Meta), 엔비디아(NVIDIA) 등 세계 유수의 하이퍼스케일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으며, 업계에서는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해 실질적으로 시스템 반도체를 수출하는 유일한 한국 팹리스”라는 평가도 나온다.
엔비디아 인증, 우주기업 납품…기술력 입증 파두는 웨스턴 디지털을 통해 엔비디아의 차세대 B200 블랙웰 플랫폼에 자사 제품을 공식 인증을 받은 데 이어, 글로벌 1위 우주기업에도 SSD 컨트롤러 납품을 진행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