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7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한 것을 두고 "진짜 애국이고 보수이고 도리"라고 평했다.
박 의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너무나도 상식적이고, 너무나도 다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는 대통령의 뜻이 고스란히 담긴 일"이라며 "민주당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대한민국의 영웅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보상, 예우가 주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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