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노무진’ 열린 결말…박해일 목소리 특별출연까지 완벽
화재사고로 죽은 8명의 물류창고 노동자 유령들은 무진에게 김명안 감시를 맡기며, 가족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성불했다.
무진은 ‘평범한 노동자의 자식이자, 가족을 산재사고로 잃은 유가족이고, 노동자들을 위해 일하는 노무사’로서 자신이 나아갈 길을 깨달았다.
보살과 ‘원혼 성불 계약’을 종료한 무진은 “저기요.노무사 노무진 씨”라고 부르는 의문의 목소리에 뒤돌아보며 화들짝 놀라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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