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슈퍼스타 탄생!’ 토푸리아, 페더급 이어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올리베이라에 1R KO 승
토푸리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찰스 올리베이라(브라질)와 UFC 317 메인 이벤트에서 라이트급(70.3kg) 매치에서 1라운드 2분 27초 만에 KO 승리를 따냈다.
지금껏 UFC 페더급에서만 활약한 토푸리아는 한 체급 높은 라이트급에서도 강력한 타격을 앞세워 올리베이라를 잠재웠다.
둘이 싸잡고 있다가 옥타곤에 넘어지면서 토푸리아가 올리베이라 위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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